※ 지난 활동증명서 발급자들의 후기입니다. 후기와 관련해서 반드시 좋은 내용을 작성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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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C에서의 1년은 잊지 못할 20대 초반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친했던 동아리원들이 많이 떠나가 아쉬움이 많았지만, 새로운 사람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20대 사이에서 정치 이야기가 어색하여 본 동아리 내에서 정치 관련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던 프로그램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그 배경에는 모두가 같은 정당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고,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인들 간에도 건강한 대화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며 더 그런 것 같네요. 그렇지만 동기들과 정치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저로서는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시각에서 보는 의견을 들어야 제 의견도 돌아볼 수 있으니까요. 언제나 장단점은 함께 따라간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아리 내에서 시도하는 여러 진행에 쓴소리를 얹는 사람들은 분명 존재하겠지만, 여과없이 들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제일 잘 하시겠지만! 응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필요할 땐 언제든 불러주세요 파이팅!! 메리 크리스마스 ~ !
▶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JNC에서 재무와 인사를 담당하며, 실무에 대한 안목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친목과 실무 일정이 적절히 있어서 함께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원들과 어려운 관계로 남지 않아 좋았습니다. 또한 자신이 해보고 싶고, 원하는 업무가 있다면, 노력하는 만큼 자신이 하고 싶은 일도 맡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언론미디어 연합 동아리에서 새로운 시도들을 하는 과정에서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고, 그 과정에서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함이 매우 큽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경험과 기억들로 가득한 동아리 경험이었습니다.
▶ JNC에서 활동하며 만났던 좋은 사람들을 뒤에 두고 떠나야한다니 우선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그동안 JNC 활동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실제 언론방송사처럼 활동하며 실무일정을 통해 프로그램과 기사를 쓰는 것에 대해 주제를 두고 여러 관점으로 바라보며 제 생각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직책이 바뀌었지만 바뀌기 전 경영지원실에서 어떻게 하면 동아리를 더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지원실 사람들과 고민하며 실제 기업을 운영하는데에 있어 고민해보는 것 같은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리고 신입들을 교육하는 활동에서 아직 많이 부족한 저지만 신입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저 스스로도 성장하고 제 자세를 낮추며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사실 처음 JNC에 들어온 목적은 사람들과 함께 영상 툴을 배우고, 촬영 기법 등을 배우고자 함이였습니다. 그러나 예능국이 여러 가지 변화를 겪으면서 처음 의도했던 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계속해서 동아리에 남았던 유일한 이유는 바로 대표님의 리더십과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대표님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동아리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동아리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예능국에 남아 동아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운 상황이 때문에 탈퇴하게 되어 몹시 아쉽습니다. 동아리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저의 첫 대외활동이었습니다. JNC에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정들고, 새로운 일들을 해나가는 데에 언제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모든 것들이 처음이었고 서툴렀지만 많은 좋은 분들께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의 첫 걸음이 성공적으로 떼진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해나갈 수많은 도전들의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구조를 기획해 나가고, 실무 일정을 통해 일하는 법을 알게 되고, 친목 일정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JNC에서 쌓은 추억과 활동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 저를 더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탈퇴한다는 사실이 죄송하고 유감스럽지만, 다 너무 좋은 분들이기에 서로의 길을 응원해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JNC의 앞으로의 행보를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 6월 말 초여름, 동네극장에서 처음 4기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혼자서는 하기 힘든 여러가지 활동들을 해보고 싶어 지원을 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함께하게 되어 무척 설렜습니다. 예능제작부로 시작하게 된 JNC활동은 매순간 새로웠고 생각보다 더욱 체계적인 조직 활동에 나름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장님과 여러 방향성을 논의 끝에 시사제작국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을때 또 한번 이 마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능력이 좋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알게 모르게 참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좋은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동아리 활동은 다양한 학교의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며 실무적으로나 친목적으로 모두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토론과 협업은 저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각을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스스로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적인 일정과 동아리 활동 일정이 맞지 않아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특히 일부 주요 행사나 프로젝트에서 깊이 관여하지 못했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동아리 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더 많이 나누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싶었으나, 시간적 제약 때문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거리나 접근성의 문제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이로 인해 동아리원들과의 소통이나 유대감 형성에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동아리에서의 경험은 소중하였고 앞으로의 활동과 성과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저 또한 이곳에서 배운 것을 기반으로 더 큰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시간이 흘러 다시 일정이 허락된다면, 더 많은 열정과 참여로 함께할 기회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 제가 JNC에 들어오게 된 것은 스포츠를 좋아하고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이유였습니다. 제가 거의 1년이라는 기간 동안의 JNC 활동을 되돌아보니,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값진 경험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들어올 때는 스포츠국 기자라는 직책으로 JNC에 들어오다 보니 동아리에 들어와서 하는 활동이라는 것이 기사 쓰는 것뿐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스포츠 관련 기사만 쓰는 것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사 뿐만 아니라, 뉴스 제작을 위한 기사 선정과 기사 리딩, 스포츠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에 대해 구성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제가 처음에 들어올 때, 생각한 것 이상으로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JNC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JNC가 교내 동아리가 아닌, 대학 연합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인원이 많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매번 실무 일정과 소통 일정을 참여할 때마다, 실무 일정 때는 각자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소통 일정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신나게 놀고 거리낌 없이 지내는 구성원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JNC가 계속 된 발전을 이어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생각했던 거 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좋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비록 저는 그만두지만, JNC가 앞으로도 진심으로 잘 되면 좋겠고,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JNC에서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아무것도 모르고 동아리에 들어왔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 그리고 언론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느끼며 뉴스와 기사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에서 제가 만난 분들은 언론에 대해 열정이 가득하고 뜨거운 분들이셨습니다. 그리고 마음 또한 열정만큼 따뜻한 분들이셔서 동아리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좋은 분들을 만나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기간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JNC는 저의 첫 동아리이자 평생 잊지 못할 추억들이 가득 담긴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언론 동아리에서 뉴스취재국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기사를 작성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글을 쓰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기사를 작성하며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작성한 기사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보며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보직자로 활동하면서 팀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기획부터 실행까지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직무에 대한 책임감을 절실히 느끼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단순히 글을 작성하는 것을 넘어, 뉴스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체감하고 언론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제가 대학생이 된 이후 처음으로 들어온 동아리인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들을 지나 좋은 기회로 jnc의 구성원이 될 수 있어 잠시나마 아나운서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방송도 직접 제작해보고 팟캐스트 녹음도 하는 등 희망 진로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또한 일일호프 운영 등 앞으로 경험하기 힘든 새로운 경험들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고 도움을 주신 jnc 모든 구성원 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일무이 방송연합동아리로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 JNC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은 매우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언론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기획, 촬영, 편집 등 여러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팀원들과 협력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했던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동아리 활동은 재미있었지만, 일정이 상당히 빡빡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의 시간 관리가 어렵다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 가끔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JNC는 열정과 노력이 중요한 동아리이며 언론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단 본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우선 처음엔 어색했지만 첫 날에 친해져서 적응도 빨랐던 것 같아 좋았고 임원 분들이 연합동아리를 잘 이끌어 나가려는게 눈에 잘 보였습니다. 또 무엇보다 피드백이 뻘라 부원들 의견이 즉각 반영되는 게 좋았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처음엔 기대반 걱정반으로 JNC에 들어오게 됐는데 OT때 구체적인 계획을 듣고 마음이 놓였고, 경영본부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돼서 기쁘고 많은 추억 쌓아가는 것 같습니다 ! 또 중간에 방송연합 동아리로 바뀌면서 조금 더 체계적이고 성장한 느낌이 들었고 해보고 싶었던 기획, 촬영 전부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여름에 MT 갔을때 진짜 재밌었어요 ㅎㅎ
▶ 매달 기사를 써야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이전보다 기사를 많이 읽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시사에 관심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과거 정치부 소속의 기자였기에 정치부가 사라진 뒤에도 정치 뉴스를 더 많이 읽게 되고, 매달 기사를 작성할 때에도 정치 부문 기사를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기사를 작성하면서도 기사 초고를 작성하면 피드백이 돌아왔기에 기사 작성을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기자에 관심이 있고, 뉴스를 자주 보는지를 알게 되어 자극도 많이 받게 된 것 같습니다.
▶ 다양한 분들과 흥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습니다. 회장님이 사실 열심히 해주셔서 부담 없이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 참여 할때도 많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게 참여했던 것 같습니다. 롱런하길 바라는 동아리입니다.
▶ 입부 당시에는 사회부 기자 직책으로 지원하여 기사 작성 경험을 쌓고자 지원했습니다. 그 이후에 동아리 내부 개편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져 담당 업무에 대한 혼동은 잠깐 있었으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결론적으로는 뿌듯한 기분을 안고 활동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또 동아리 안에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어,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JNC 기자로 활동하면서 많은 유익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사를 쓰는 것이 어색하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지만, 실무 프로그램과 다양한 기사 작성 활동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얻고 개인적인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동아리 내에서의 협업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팀워크를 크게 발전시킬 수 있었고 문제 해결 능력도 많이 성장했습니다. 또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시각을 배우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주 참석하지 못한 부분이지만, 동아리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은 앞으로 저에게 성장의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 평소에는 만나보지 못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아주 소중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에게는 미래에도 계속 연락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였기에 가장 인상깊은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 기자들과 함께 직접 취재나가는 것도 재밌었고 최근에 진행했던 뉴스공방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정말 의미있는 활동임이 느껴졌습니다. 더욱 가치있는 동아리로 발전하는 것 같아서 그 과정의 끝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응원하겠습니다!
▶ 함께 활동에 많이 참석하지 못해 작성하기가 어렵지만, 사람들의 분위기가 좋고 여러모로 발전하고자 노력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는 동아리인것 같습니다. 친목까지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동아리인 만큼 부서별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현재동아리에서 어떤 부분이 진행되고있는지 매번 알수가 없어 아쉬웠고 친목을 위한 동아리라고도 칭하지만 친한친구와 함께 지원하고 활동할 수 있을 줄 알았으나 함께 할수가 없어 낯을많이 가리는 성격으로써 적응하거나 활동에 자주 참여하는 것이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분들과 소통하고 실무활동을 하면서 제가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전공과 관련된 경영지원실에서 활동을 하면서 제 진로에 대해 다시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JNC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은 매우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언론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기획, 촬영, 편집 등 여러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팀원들과 협력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했던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동아리 활동은 재미있었지만, 일정이 상당히 빡빡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의 시간 관리가 어렵다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 가끔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JNC는 열정과 노력이 중요한 동아리이며 언론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단 본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즐거웠습니다. 비록 탈퇴하지만 앞으로도 좋은 기억으로 남겨둘 수 있을것 같습니다.또한, 회장님의 조직 운영방식이 개인적으로는 옳고 합리적이라고 느꼈으나 한번에 너무 많은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는 게 팀원들과 친밀감을 쌓기 어려웠습니다.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보다 소수의 인원을 고정적으로 운영하는 게 팀워크에 더 좋을것 같습니다